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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아버지학교 캠프에 참여하며
작성자 김미화 등록일 11.05.28 조회수 402

안녕하세요?

6학년 박희찬.4학년 희애엄마입니다.

저는 아버지학교라 해서 아무 의미없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작년에 참석하고나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어렸을적에는 아버지에 대해서 무섭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분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만약 제 초등시절에도 이 캠프가 있었다면 아버지 존재만으로도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처음에느 허깅이란 말을 참 힘들어 했습니다.그런데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빠와 허깅을 하면서  아빠와 한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버지와 아이에 대한 이야기시간 중에 아이들의 편지가 발표되었습니다.아들 희찬이의 편지내용중에 "내 아버지여서 참 좋습니다"라는 말에  감동의 눈물을 참 많이  흘렸습니다.그로인해 아이아빠는 학교행사에  많은 참여를 한답니다..여러분도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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