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1학년, 2학년 학부형입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입학시키고 처음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점 죄송합니다.

늘 학교발전과 아이들의 창의적인 능력개발과 인성에 힘써주시는 교장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먹이고, 많은것들 보여주고 경험시켜주고 싶을 겁니다.

이번 11일 체험학습때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점심 챙겨주신 교장선생님과 여러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도시락 어떻게 보면 간단하고 신경 안 쓰일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여간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워서 상할까, 추워서 차가운 밥 먹기 힘들까 등등 말이지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부모로서 학교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적극 참여하는 학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