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자기자랑을 잘 하지 않았던 태헌이가 방과후 학습시간에 공예를 배우며 만든 작품을 가져온답니다.

"멋지다!~ 혼자서 이렇게 잘 만든거야?" 하고 물어보면 선생님께서 조금만 도와주고 자기가 다 만든거라며 내가봐도 잘만든거 같다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에 대견함을 느낍니다.

  방과후수업 덕에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여러가지를 배우고 경험할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난후 적응을 잘하고 있는 태헌이를 보며 늘 옆에서 한결같이 보살펴주고 계시는 담임선생님과 도우미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학년 김태헌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