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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문집글 -김은희
작성자 김은희 등록일 10.01.06 조회수 276

사랑이 넘치는 남이 운동회에 초대합니다.

김은희

나비가 팔랑팔랑 날개짓 하는 봄

초롱초롱 맑은 눈을 가진 남이 어린이 들이 남이초등학교에서 남이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신나고 즐거웠던 마당놀이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청팀과 백팀의 불꽃튀엇던 단체줄넘기에서는 저학년들의 뛰어난 줄넘기실력을 볼수있었다.

슝슝 투호놀이는 친구들의 뛰어난 집중력을 느낄수 있었고 전통놀이의 재미를 맛볼수 있었다. 그리고 가슴이 딱콩딱콩 뛰었던 림보놀이는 마치 연체동물을 연상케하였다.

또, 높이가 낮아질수록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데굴데굴 쿵! 볼링게임은 학부모님들과 학생간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학부모님들의 양보로 우리들이 이길수 있었다.

마지막 비석치기는 폴짝풀짝 뛰어가 툭!하고 떨어뜨려 비석을 맞히는 놀이다.학부모님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느낄수있었고 우리들은 낯설기도하고 어려울수도 있었지만 학부모님들의 대활약으로 우리들은 신나고 즐겁게 비석치기를 끝낼 수 있었다.

2009년 남이한마당 잔치 이번에 졸업하는 6학년 학생들은 더 이상 남이초등학교에 남아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6학년은 졸업한 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남이한마당찬치에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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